"5만명 자족 도시 달성 위한, 엄중한 책임감 느낀다"
[청양=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청양군수에 김돈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4년간 더 군정을 이끌게 됐다.
6·1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군수에 도전한 김돈곤 당선자는 49.88%(9522표)를 받아 27.73%와 22.37%를 얻은 국민의힘 유흥수, 무소속 신정용 후보를 따돌렸다.
김 당선인은 2일 당선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 기간 내내 애쓰신 운동원, 자원봉사자, 선거사무 관계자에게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며 "선거 기간 선의의 경쟁을 한 다른 후보들에게도 경의를 표하며 위로의 말을 드린다"고 밝혔다.
"후보들의 좋은 공약은 청양발전을 위해 반드시 반영할 것을 약속하며 재선 성공은 청양군민 모두의 승리다"며 "이 순간 인구 5만 자족도시 청양을 이뤄야 한다는 군민의 목소리를 되새기며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또 잠시도 쉬지 말고 더 빠르게 달려가야 하겠다는 굳센 다짐을 하게 된다"며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군수로 선택된 저와 함께 청양을 가꾸고 참다운 동행의 역사를 쌓아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농업 보조 비율 상향, 청양구기자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청남·장평 시설하우스 맑은 물 공급, 벼 RPC·고추 APC 건립을 추진하겠다"며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전국 최고 대규모 어린이 숲 공원 조성,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 등 공약을 꼭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선의 기쁨에 취하지 않고,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는 긴장감으로 자신을 다잡겠다"며 "앞으로 4년 동안 펼쳐질 청양의 희망과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한 발짝 두 발짝 힘차게 걷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6·1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군수에 도전한 김돈곤 당선자는 49.88%(9522표)를 받아 27.73%와 22.37%를 얻은 국민의힘 유흥수, 무소속 신정용 후보를 따돌렸다.
김 당선인은 2일 당선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 기간 내내 애쓰신 운동원, 자원봉사자, 선거사무 관계자에게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며 "선거 기간 선의의 경쟁을 한 다른 후보들에게도 경의를 표하며 위로의 말을 드린다"고 밝혔다.
"후보들의 좋은 공약은 청양발전을 위해 반드시 반영할 것을 약속하며 재선 성공은 청양군민 모두의 승리다"며 "이 순간 인구 5만 자족도시 청양을 이뤄야 한다는 군민의 목소리를 되새기며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또 잠시도 쉬지 말고 더 빠르게 달려가야 하겠다는 굳센 다짐을 하게 된다"며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군수로 선택된 저와 함께 청양을 가꾸고 참다운 동행의 역사를 쌓아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농업 보조 비율 상향, 청양구기자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청남·장평 시설하우스 맑은 물 공급, 벼 RPC·고추 APC 건립을 추진하겠다"며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전국 최고 대규모 어린이 숲 공원 조성,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 등 공약을 꼭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선의 기쁨에 취하지 않고,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는 긴장감으로 자신을 다잡겠다"며 "앞으로 4년 동안 펼쳐질 청양의 희망과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한 발짝 두 발짝 힘차게 걷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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