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55.3% vs 송영길 43.1%…서울시장 개표 오후 11시

기사등록 2022/06/01 23:05:13

최종수정 2022/06/01 23:47:45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송영길 후보 12.19%p 앞서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송영길(왼쪽)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송영길 선거캠프 사무실과 서울 중구 오세훈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발표 방송을 시청하며 침묵과 기뻐하고 있다. 2022.06.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송영길(왼쪽)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송영길 선거캠프 사무실과 서울 중구 오세훈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발표 방송을 시청하며 침묵과 기뻐하고 있다. 2022.06.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1일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5.33%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2.19%p 앞서고 있다. 오 후보의 당선이 관측되고 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기준 오 후보는 13만9332표를 얻어 10만8634표를 얻은 박 후보를 3만698표 앞서고 있다. 현재 개표율은 5.69%다.

이어 권수정 정의당 후보가 1.10%,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가 0.25%, 김광종 무소속 후보가 0.15%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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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55.3% vs 송영길 43.1%…서울시장 개표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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