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3선에 도전하는 김주수(무소속) 경북 의성군수 후보가 26일 축제같은 선거를 강조하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안계시장 입구에서 지지자 등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유세에서 "선거는 축제다"며 유세장을 흥겨운 축제장 분위기로 만들었다.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나부터 일체의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며 깨끗하고, 축제와 같이 즐거운 선거운동을 약속했다.
이어 "지난 8년을 군민과 함께해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통합신공항 유치 과정에서 군민들이 보여준 의성인의 힘과 소멸위험지수 1위에서 청년들이 들어오고, 살고 싶은 의성, 귀농 전국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준다면 다음 4년은 군민과 함께 도약하고 성장하는 의성군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안계시장 입구에서 지지자 등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유세에서 "선거는 축제다"며 유세장을 흥겨운 축제장 분위기로 만들었다.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나부터 일체의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며 깨끗하고, 축제와 같이 즐거운 선거운동을 약속했다.
이어 "지난 8년을 군민과 함께해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통합신공항 유치 과정에서 군민들이 보여준 의성인의 힘과 소멸위험지수 1위에서 청년들이 들어오고, 살고 싶은 의성, 귀농 전국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준다면 다음 4년은 군민과 함께 도약하고 성장하는 의성군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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