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중앙동 유세현장서 지지 호소
'박정하를 국회로, 원강수를 시청으로'
전통시장 돌며 상인·시민들과 스킨십
권 원내대표는 "박정하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고, 원강수 후보가 시장이 되면 원내대표로서 책임지고 원주에 예산폭탄을 투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과 도지사, 국회의원, 시장이라는 4개의 바퀴 중 하나라도 민주당이 가져갈 수 없도록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필요하다"며 "박정하, 원강수 후보가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모든 사업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가장 신뢰하고 정치인의 제1덕목인 열린 마음으로 시민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박정하 후보를 국회로, 원주 현안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챙길 수 있는 원강수 후보가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게 해달라"며 지지세를 결집했다.
앞서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후보는 "원주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끝까지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받아 돌풍을 일으키겠다"며 "대통령 곁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와 함께 원주의 100년 먹거리를 만들어 낼 박정하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권성동 원내대표와 박정하, 원강수 후보는 유세 후 중앙시장을 돌며 상인들에게 인사를 하고 자유시장 식당가에서 식사를 하며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넓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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