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에서 한 농산물 창고에서 불이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 추산 1억6000만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11시33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의 한 농산물 유통센터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건물 내부 등 160㎡를 태우고 약 3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건물과 건조기 등이 불에 타 약 1억6489만여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오전 11시33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의 한 농산물 유통센터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건물 내부 등 160㎡를 태우고 약 3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건물과 건조기 등이 불에 타 약 1억6489만여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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