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의 대표 축제인 증평인삼골축제와 증평들노래축제가 10월에 연이어 열린다.
증평군은 최근 열린 문화예술진흥위원회에서 증평인삼골축제와 증평들노래축제, 증평예술제 등의 일정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삼골축제는 10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보강천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인삼골축제와 더불어 증평의 양대 축제의 하나인 들노래축제는 예술제와 들노래축제로 각각 특화한다.
해마다 6월 봄에 열린 들노래축제는 코로나19 관계로 올해는 10월 가을 축제로 진행된다.
증평군은 최근 열린 문화예술진흥위원회에서 증평인삼골축제와 증평들노래축제, 증평예술제 등의 일정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삼골축제는 10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보강천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인삼골축제와 더불어 증평의 양대 축제의 하나인 들노래축제는 예술제와 들노래축제로 각각 특화한다.
해마다 6월 봄에 열린 들노래축제는 코로나19 관계로 올해는 10월 가을 축제로 진행된다.
10월22~23일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대에서 펼쳐진다.
들노래축제에서 분리한 예술제는 다음 달 25~26일 보강천 미루나무숲과 독서왕김득신문학관 등지에서 열린다.
군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열지 못한 지역 축제 등의 갈증을 해소하고 더욱더 발전한 축제·행사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들노래축제에서 분리한 예술제는 다음 달 25~26일 보강천 미루나무숲과 독서왕김득신문학관 등지에서 열린다.
군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열지 못한 지역 축제 등의 갈증을 해소하고 더욱더 발전한 축제·행사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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