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텐텐원'으로 도민 삶 10배 향상" 정책공약 발표

기사등록 2022/04/18 14:22:55

10개 상생생활권 조성·10개 특화산업 확충·경기원철도 구축

정책공약 발표하는 안민석 의원. (사진=안민석 의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책공약 발표하는 안민석 의원. (사진=안민석 의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안민석의 '텐텐원'이 실현되면 교통, 일자리, 주거가 해결돼 도민의 삶의 질이 10배 향상된다"며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텐텐원(10-10-1)이란 경기도 31개 시·군을 10개의 상생생활권으로 조성하는 한편 각 상생생활권에 10개의 공공시설과 특화산업을 확충하고, 순환하는 원철도로 각 상생생활권을 하나로 이어주는 공약이다.

'경기도 10개 만들기-경기도 10배 만들기-경기원철도(OCR) 구축'을 뜻한다.

안 의원은 첫 번째 텐(10)으로 "경기도에 10개의 상생생활권을 조성하겠다. 도의 권한은 각 상생생활권에 위임되고, 행정의 벽이 사라진다. 각 상생생활권은 교통, 환경, 에너지 등의 사안을 스스로 처리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행정구역 다변화를 통한, 행정서비스의 향상은 세계적 추세다. 영국에 광역연합체(Combined Authority)가 있다. 독일과 프랑스에는 메트로폴리스(Metropolis)가 있다. 경기도에는 오산, 수원, 화성의 상생생활권, 산수화가 조성된다"라고도 했다.

두 번째 텐(10) '경기도 10배 만들기' 공약으로 "각 상생생활권에 어린이달빛병원, AI교육지원센터, 노인전문병원·요양원 등 10개의 행복공공시설이 건립된다. 각 상생생활권에 특화산업이 유치되고 조성되기 때문에  경기도에서는 일자리의 기회도 확대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각 상생생활권에 ▲'북부·평화경제지대' K-POP·방송복합단지·UN사무국 유치, 평화경제특구·미군공여지개발 ▲'동부·생태관광지대' 농촌유토피아·푸드테크단지 조성, 규제 합리화·손실 보상 ▲'남부·미래산업지대' 민·관·학 공동 반도체대학 설립, 세계 최고의 반도체 생태계 조성 ▲'서부·혁신성장지대' 탄소제로시티 조성 등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조성된 10개의 상생생활권이 하나의 원철도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철도는 동두천과 가평, 이천과 안성, 평택과 화성, 김포와 파주를 거쳐 큰 원으로 순환하는 철도다. 총연장 315㎞다. GTX가 서울 중심의 방사형 광역교통망이라면, 원철도는 경기 중심의 순환형 광역교통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철도는 GTX의 종착역을 원으로 이어주며 경기도를 순환한다"며 "원철도는 GTX의 완성이다. 이동, 주거, 일자리, 탄소중립을 위한 다목적 솔루션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GTX 노선의 종착역과 겹치는 원철도의 거점역에는 취업·창업 원스톱 종합지원센터와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도 조성된다. 경기 각 지역의 먹거리, 볼거리, 쉴거리, 일거리, 놀거리가 연결된다"라고도 했다.

이와 함께 ▲경기북부 전담 부지사 제도 도입 ▲태교부터 책임지는 교육 ▲이재명이 시작한 '경기복지기준선에 입각한 촘촘한 생애주기별 복지' 계승 등도 약속했다.

끝으로 "냉철한 머리로 생각하고, 뜨거운 가슴으로 도민과 소통하며, 신속한 발로 뛰어다니며 도민의 삶을 챙기겠다. 안민석이 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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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텐텐원'으로 도민 삶 10배 향상" 정책공약 발표

기사등록 2022/04/18 14:22: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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