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해군사령관 "외국군 모두 페르샤만 떠나라" 경고

기사등록 2022/03/20 07:32:22

최종수정 2022/03/20 07:38:41

이란혁명수비대(IRGC) 탕시리해군사령관 발표 -프레스TV

해군지휘관 회의서 "국가 안보위해 어느 해역이든 출동할 것"

페르샤만 호르무즈 북인도양까지 최신 해군력 증강

[AP/뉴시스] 미해군 MQ-9 해상정찰용 무인기가 지난 해 4월21일 USS코로나도 항모에서 발진 하는 모습. 미 해군의 중동지역 주둔 5함대는 이란 해역의 긴장상태로 인해 해상과 공중, 해저 드론기의 정찰을 강화한다고 발표,  이란의 반발을 사고 있다.  
[AP/뉴시스] 미해군 MQ-9 해상정찰용 무인기가 지난 해 4월21일 USS코로나도 항모에서 발진 하는 모습. 미 해군의 중동지역 주둔 5함대는 이란 해역의 긴장상태로 인해 해상과 공중, 해저 드론기의 정찰을 강화한다고 발표,  이란의 반발을 사고 있다.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알리레자 탕시리 이란 혁명수비대(IRGC)  해군사령관은 19일(현지시간) 페르샤만 일대의 안보는 지역 국가들의 책임이라며 외국 군대는 모두 이 곳 해역을 떠나라고 경고했다고 이란 국영 프레스TV가 보도했다.

탕시리 이란 IRGC해군사령관은 이 날 이란 해군의 각 지역 사령관과  장교들의 회의에서 "국내개발 최첨당 장비를 착재한 해군함들이 그 동안 페르샤만과 호루무즈 해협,  인도양 북부에서 국방을 위한 작전 역량을 크게 키워왔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란 혁명군 해군은 언제 어느 곳에서든지 이란의 국익을 완전히 보호할 임무를 다하고 있으며, 이란의 안보를 해치려는 어떤 음모나 선동 행위도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그는 말했다.

탕시리 사령관은 또 현재 페르샤만 일대의 안보가 "레드 라인"을 넘었다면서,  다른 이슬람 국가들에게도 페르샤만 일대의 안보를 위해 단결해 줄 것을 호소했다고  프레스TV는 보도했다.

[AP/뉴시스] 미 해군이 지난 해 12월 20일 북아라비아해역에서 압수한 이란군이 예멘을 향해 수송하던 무기류.( AP자료사진)
[AP/뉴시스] 미 해군이 지난 해 12월 20일 북아라비아해역에서 압수한 이란군이 예멘을 향해 수송하던 무기류.( AP자료사진)
이란군과 이란 민병대 지휘관들은 그 동안에도 여러 해에 걸쳐서 이란 남부의 해역에서의 외국 군대와 함정들의 철수를  끊임없이  요구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이란 해군사령관 "외국군 모두 페르샤만 떠나라" 경고

기사등록 2022/03/20 07:32:22 최초수정 2022/03/20 07:38:41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