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야경명소 '스페이스워크' 3월부터 야간 운영한다

기사등록 2022/03/01 20:59:23

영일대 해수욕장 아름다운 일몰과 야경 한눈에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지난 해 11월에 개장한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의 운영시간을 3월부터 평일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 휴일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까지 야간 시간대 연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스페이스워크는 지난 해 11월 20일 일반인에 공개된 이후 4개월 만에 24여만 명이 방문했다. SNS 게시물도 1만4000개가 넘는 등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존의 경우 평일은 오후 4시, 휴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돼 영일대 해수욕장의 야경을 즐길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번에 야간 운영을 통해 포항이 자랑하는 영일대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야경과 일몰을 해발기준 최대 81m 높이인 스페이스워크에서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시는 스페이스워크 운영기간 중 시민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공원 내 입간판 정비와 홍보 전광판, 먼지털이 설치 등을 완료했다.

오는 3월 초 환호공원 화장실 리모델링·확장과 스페이스 워크로 가는 등산로 정비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해 환호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페이스워크는 별도의 예약이 필요 없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동시 체험인원 150명이 초과될 경우와 강우·강풍(초속 8m이상)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안전을 위해 출입이 자동 차단되도록 설계돼 있다.

신장 110㎝이하의 어린이는 체험이 불가하고 만 12세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해야 한다.

스페이스워크 방문 시에는 도보로 5~10분 거리에 있는 환호공원 주차장과 포항시립미술관 주차장, 두무치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김현구 시 푸른도시사업단장은 “포항의 랜드마크인 ‘스페이스 워크’에서 영일대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야경을 관람하기 위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기반으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의 힐링을 책임지는 푸른도시 포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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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야경명소 '스페이스워크' 3월부터 야간 운영한다

기사등록 2022/03/01 20:59: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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