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역대 최다 1450명 확진…기존 최다보다 260명↑

기사등록 2022/02/10 10:00:00

최종수정 2022/02/10 10:49:43

559→763→1032→1190→969→943→1130→1450명

일주일간 7477명 확진…주간 하루평균 1068.1명

PCR 진단검사 양성률 18.3%…중환자실 62개중 10개 사용

[군포=뉴시스] 김종택기자 = 코로나19 재택치료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9일 오후 경기도 군포시 휴마시스 공장에서 직원들이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포장하고 있다. 10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재택치료 환자는 정부나 의료기관의 관리감독 없이 스스로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자가격리 지침도 알아서 지키는 시스템으로 전환된다. 2022.02.09. jtk@newsis.com
[군포=뉴시스] 김종택기자 = 코로나19 재택치료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9일 오후 경기도 군포시 휴마시스 공장에서 직원들이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포장하고 있다. 10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재택치료 환자는 정부나 의료기관의 관리감독 없이 스스로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자가격리 지침도 알아서 지키는 시스템으로 전환된다. 2022.02.09.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1400명 넘는 역대 최다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모두 1450명이 신규 확진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 5일 1190명보다 260명이나 더 많다. PCR 진단검사 양성률은 18.3%에 달해 10명중 2명꼴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서구의 요양원에 대한 위험시설 선제검사 결과 신규확진 사례 5명이 나왔고, 동구의 노인전문병원서 7명이 더 확진돼 누계 169명으로 불어났다. 중구의 요양원서도 환자 1명이 더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9일 이후 지금까지 4만 1300여건에 대한 신속항원검사가 진행됐고 59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에 대해 실시된 PCR검사에선 413명이 최종 양성판정(69.5%)을 받았다.

인구 144만 5245명 가운데 76만 4322명(52.9%)이 3차 접종을 끝냈고, 62개 중환자실 가운데 10개를 사용중이다.

지난 일주일 동안 7477명이 신규확진 되면서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처음으로 1000명대를 넘겨 1068.1을 기록했다.  지역내 총 누적확진자는 2만 5704명(해외유입 320명)이다. 지역내 코로나19 관련 누적사망자는 200명이다.

시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확자폭증에 대처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격리기간을 백신 접종자·미접종자·증상 구분없이 7일로 통일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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