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올해 만화 창작과 제작을 위한 6개 지원 사업 284개 과제에 총 38억700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전날 공고된 만화 창작 및 제작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우수만화, 콘텐츠 발굴, 만화 인력 양성, 창작 인프라 지원사업의 공고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만화 창작 및 제작 지원사업은 ▲다양성만화 제작 지원 ▲만화 독립 출판 지원 ▲창작 초기단계 지원 ▲만화콘텐츠 다각화 지원 ▲만화원작 콘텐츠 제작 지원 ▲수출작품 번역 지원 등 총 6개 사업이다.
'다양성만화 제작 지원사업'은 상업적이고 대중적인 인기를 위한 만화보다는 대안적 성격, 예술성 및 사회적 이슈를 포함한 다양한 비활성 장르의 신규작품 창작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만화작가를 대상으로 총 65개 과제를 선정해 단편 1400만원, 중편 2300만원의 규모로 총 14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만화 독립 출판 지원사업'은 만화 유통시장의 다양성 확보와 창작자 중심의 만화 출판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만화가 및 예비창작자를 대상으로 작가의 출판 역량 강화와 만화 시장 확대를 위해 신설된 신규 사업이다. 총 45개 작품을 선정해 과제당 600만~1000만원의 규모로 총 5억원을 지원한다.
'창작 초기단계 지원사업'은 신규 작품을 준비 중인 만화가와 만화가 지망생을 대상으로 신규 창작 만화 기획 및 개발, 취재 단계를 지원해 만화 IP로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100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600만원 규모로 총 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날 공고된 만화 창작 및 제작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우수만화, 콘텐츠 발굴, 만화 인력 양성, 창작 인프라 지원사업의 공고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만화 창작 및 제작 지원사업은 ▲다양성만화 제작 지원 ▲만화 독립 출판 지원 ▲창작 초기단계 지원 ▲만화콘텐츠 다각화 지원 ▲만화원작 콘텐츠 제작 지원 ▲수출작품 번역 지원 등 총 6개 사업이다.
'다양성만화 제작 지원사업'은 상업적이고 대중적인 인기를 위한 만화보다는 대안적 성격, 예술성 및 사회적 이슈를 포함한 다양한 비활성 장르의 신규작품 창작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만화작가를 대상으로 총 65개 과제를 선정해 단편 1400만원, 중편 2300만원의 규모로 총 14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만화 독립 출판 지원사업'은 만화 유통시장의 다양성 확보와 창작자 중심의 만화 출판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만화가 및 예비창작자를 대상으로 작가의 출판 역량 강화와 만화 시장 확대를 위해 신설된 신규 사업이다. 총 45개 작품을 선정해 과제당 600만~1000만원의 규모로 총 5억원을 지원한다.
'창작 초기단계 지원사업'은 신규 작품을 준비 중인 만화가와 만화가 지망생을 대상으로 신규 창작 만화 기획 및 개발, 취재 단계를 지원해 만화 IP로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100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600만원 규모로 총 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만화콘텐츠 다각화 지원사업'은 만화전시, MCN 콘텐츠제작, 문화행사 등이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만화IP를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제작해 만화 소비층을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대 7개 과제를 선정, 과제당 최대 5000만원 규모로 총 3억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만화원작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경기도 소재 콘텐츠 기업으로 만화IP를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웹드라마, 무빙툰 등 영상물과 게임물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8000만~1억1000만원 규모로 총 2억원을 지원한다.
'수출작품 번역 지원사업'은 우수 만화의 외국어 번역 및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을 사업자뿐만 아니라 만화가 및 번역가 등 개인으로 확대해 다양한 작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총 55개 내외 과제, 지원금은 과제당 최대 1000만원의 규모로 총 6억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46개 지원 작품 중 26개 작품이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태국, 베트남 등 해외 플랫폼에 연재되는 성과를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만화원작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경기도 소재 콘텐츠 기업으로 만화IP를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웹드라마, 무빙툰 등 영상물과 게임물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8000만~1억1000만원 규모로 총 2억원을 지원한다.
'수출작품 번역 지원사업'은 우수 만화의 외국어 번역 및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을 사업자뿐만 아니라 만화가 및 번역가 등 개인으로 확대해 다양한 작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총 55개 내외 과제, 지원금은 과제당 최대 1000만원의 규모로 총 6억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46개 지원 작품 중 26개 작품이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태국, 베트남 등 해외 플랫폼에 연재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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