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이바름 기자 = 경북 경주 앞바다에서 어선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6분께 경주시 감포항 남동방 9㎞ 해상에서 연안자망 어선 A호(5t급, 승선원 2명)와 저인망 어선 B호(29t급, 승선원 9명) 어선이 충돌했다.
충돌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A호는 우현 중앙부 일부가 파손, B호는 구상선수와 좌현 선수에 흠집이 생겼다. 두 어선 모두 자력으로 입항했다.
해경은 충돌어선 선장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6분께 경주시 감포항 남동방 9㎞ 해상에서 연안자망 어선 A호(5t급, 승선원 2명)와 저인망 어선 B호(29t급, 승선원 9명) 어선이 충돌했다.
충돌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A호는 우현 중앙부 일부가 파손, B호는 구상선수와 좌현 선수에 흠집이 생겼다. 두 어선 모두 자력으로 입항했다.
해경은 충돌어선 선장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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