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2022년 의정활동 목표 사자성어 '공존동생'

기사등록 2021/12/22 11:26:16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의회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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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는 2022년 의정활동 목표 사자성어를 ‘공존동생(共存同生)’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존동생(共存同生)은 ‘함께 생존하고 같이 살아나가다’는 의미로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시민과 함께 이겨내고 극복하자는 시의회의 의지를 담고 있다.

시의회는 코로나 시대 이후 경제 변화에 대비하고 시민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개발을 통한 지역 발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공존동생을 사자성어로 결정했다.

유재구 의장은 “코로나와 함께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반드시 이겨내겠다”며 “시민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겸허히 고민하며 의정활동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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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2022년 의정활동 목표 사자성어 '공존동생'

기사등록 2021/12/22 11:26: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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