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분야 중 화재, 범죄, 생활안전 분야서 1등급
![[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는 지난 9일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2021년 전국 지역 안전지수' 6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등급 '가장 안전'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목동재난안전체험관의 모습. (사진=양천구 제공) 2021.1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2/14/NISI20211214_0000892160_web.jpg?rnd=20211214155757)
[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는 지난 9일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2021년 전국 지역 안전지수' 6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등급 '가장 안전'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목동재난안전체험관의 모습. (사진=양천구 제공) 2021.12.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양천구는 지난 9일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2021년 전국 지역 안전지수' 6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등급 '가장 안전'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안부에서 매년 공표하는 지역안전지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전년도 통계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지표별 안전 수준을 나타낸다.
구는 구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하고,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대상별 맞춤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 양천생활안전체험관교육관에서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화재진압 ▲연기피난 ▲완강기 ▲전기가스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이와 같은 사업들을 추진한 결과 화재, 범죄, 생활안전 3가지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구는 내년부터는 안전의식 지표가 추가되는 만큼 지역의 안전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속적인 안전관리 및 안전의식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구민의 안전보다 위중한 것은 없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구의 모든 직원들이 다함께 애쓴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 양천이라는 이름에 맞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행안부에서 매년 공표하는 지역안전지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전년도 통계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지표별 안전 수준을 나타낸다.
구는 구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하고,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대상별 맞춤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 양천생활안전체험관교육관에서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화재진압 ▲연기피난 ▲완강기 ▲전기가스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이와 같은 사업들을 추진한 결과 화재, 범죄, 생활안전 3가지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구는 내년부터는 안전의식 지표가 추가되는 만큼 지역의 안전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속적인 안전관리 및 안전의식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구민의 안전보다 위중한 것은 없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구의 모든 직원들이 다함께 애쓴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 양천이라는 이름에 맞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