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건양대는 간호대학이 교내에서 '제24회 졸업메달 수여 및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들은 졸업메달과 함께 스승으로부터 촛불을 받아 나이팅게일의 진정한 희생과 봉사정신을 되새기고 헌신하는 간호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간호대학은 이날 수시모집 합격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간호대학 교육·시설·취업사례 ▲선후배와의 간담회 ▲핵심기본간호술 참관 등의 프로그램이 담긴 '예비대학캠프’도 개최했다.
대전대 4차산업혁신선도대학 사업단 장려상
대전대는 4차산업혁신선도대학 사업단이 최근 열린 '혁신선도대학 연합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5개 혁신선도대(대전대, 건양대, 동아대, 부경대, 순천향대) 캡스톤디자인 우수작품 성과물 공유 및 질의응답을 통한 학습 증진·동기 부여 기회 제공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대전대는 정보보안학과 조영복 교수가 지도한 IT-ATCH팀(신채린년, 이재경, 김준겸, 정애리씨)이 시각장애 학우들의 원활한 캠퍼스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위치 알림 서비스 제공’으로 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