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고 이상희 하사의 부친인 이성우 천안함 유족회장과 만나 면담하고 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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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순국선열의 날인 17일 서울 국민의힘 당사에서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과 고(故) 이상희 하사 부친 이성우 천안함 유족회장을 만났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국격이라고 하는 건 국가가 어떤 역사, 사람을 기억하느냐에 달려있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된 우리 장병들을 어떻게 기억하고 그 사건을 어떻게 기억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정부의 태도가 여러번 말씀을 드렸지만 참 이게 이해가 안된다"고 했다.
최 전 함장은 "저희는 윤 후보님을 지지한다는 그런 입장에서 온 건 아니다"라며 "천안함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듣고 싶어 자리에 오게 됐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에 "천안함은 피격사건이며 우리 장병들이 북한의 도발에 의해 희생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고 이상희 하사의 부친인 이성우 천안함 유족회장과 만나 인사하고 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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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고 이상희 하사의 부친인 이성우 천안함 유족회장과 면담하고 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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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고 이상희 하사의 부친인 이성우 천안함 유족회장과 만나 면담하고 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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