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30일 더불어민주당 국토위 위원들이 찾은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의 누나가 구입한 서대문구 연희동 윤석열 부친 주택의 모습. 2021.09.3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9/30/NISI20210930_0018000652_web.jpg?rnd=20210930113938)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30일 더불어민주당 국토위 위원들이 찾은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의 누나가 구입한 서대문구 연희동 윤석열 부친 주택의 모습. 2021.09.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친이 서울 연희동 단독주택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누나에게 매도한 것과 관련, "어느 부동산 중개소에 집을 내놨나"라고 공세를 가했다.
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연희동은 저의 지역구로써 20여년을 살아온 동네다. 모르는 곳이 없다"며 "제가 지역구의 여러 인맥과 경로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해당 지역 어느 부동산에도 윤 후보 부친 자택이 매물로 나온 적이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후보 부친의 자택이 있던 동네는 매물이 잘 나오지 않는 곳"이라며 "더구나 불과 2년 전 올라온 매물이라면 해당 지역 부동산 중개업자 중 누군가는 반드시 기억하게 마련"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그렇다면 부동산 열 곳에 올려놨다는 윤 후보 측의 말은 거짓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윤 후보 측과 만난 적도 없다는 김만배씨의 누나는 올라오지도 않은 매물을 어떻게 알고 찾아가 거래를 한 것인가"라고 물었다.
우 의원은 그러면서 "윤 후보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거짓말을 하고 있나"라면서 "무엇을 숨겨야 했나. 김만배씨와의 관계인가. 혹은 김만배씨의 누나가 빚을 내면서까지 급히 집을 사준 그 알 수 없는 이유 때문인가"라며 해명을 요구했다.
앞서 윤 전 총장 측은 대장동 개발 시행사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누나인 김명옥 천화동인 3호 이사가 2019년 윤 전 총장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연희동 주택을 매입한 것과 관련, "부동산중개소로부터 소개받았을 뿐이므로 김명옥 개인 신상이나 재산관계에 대해 몰랐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 측은 윤 교수가 고관절 수술을 받은 이후 인근 부동산 10여곳에 시세보다 싸게 급매물로 내놨다고도 설명했지만, 민주당은 윤 전 총장과 김만배씨 간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국회 국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달 30일 거래를 주선한 것으로 알려진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찾았지만 문이 잠겨있어 중개인을 만나지 못했다.
다만 중앙일보와 한겨레는 해당 거래를 중개한 중개인과 만나 "김씨가 마당이 있는 집을 원해 40여채 중 윤씨의 집을 골랐다", "김씨는 주로 윤 교수 딸과 소통했다. 윤 전 총장 쪽 주택이라는 사실을 인지했는지 모르겠다"고 각각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연희동은 저의 지역구로써 20여년을 살아온 동네다. 모르는 곳이 없다"며 "제가 지역구의 여러 인맥과 경로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해당 지역 어느 부동산에도 윤 후보 부친 자택이 매물로 나온 적이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후보 부친의 자택이 있던 동네는 매물이 잘 나오지 않는 곳"이라며 "더구나 불과 2년 전 올라온 매물이라면 해당 지역 부동산 중개업자 중 누군가는 반드시 기억하게 마련"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그렇다면 부동산 열 곳에 올려놨다는 윤 후보 측의 말은 거짓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윤 후보 측과 만난 적도 없다는 김만배씨의 누나는 올라오지도 않은 매물을 어떻게 알고 찾아가 거래를 한 것인가"라고 물었다.
우 의원은 그러면서 "윤 후보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거짓말을 하고 있나"라면서 "무엇을 숨겨야 했나. 김만배씨와의 관계인가. 혹은 김만배씨의 누나가 빚을 내면서까지 급히 집을 사준 그 알 수 없는 이유 때문인가"라며 해명을 요구했다.
앞서 윤 전 총장 측은 대장동 개발 시행사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누나인 김명옥 천화동인 3호 이사가 2019년 윤 전 총장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연희동 주택을 매입한 것과 관련, "부동산중개소로부터 소개받았을 뿐이므로 김명옥 개인 신상이나 재산관계에 대해 몰랐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 측은 윤 교수가 고관절 수술을 받은 이후 인근 부동산 10여곳에 시세보다 싸게 급매물로 내놨다고도 설명했지만, 민주당은 윤 전 총장과 김만배씨 간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국회 국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달 30일 거래를 주선한 것으로 알려진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찾았지만 문이 잠겨있어 중개인을 만나지 못했다.
다만 중앙일보와 한겨레는 해당 거래를 중개한 중개인과 만나 "김씨가 마당이 있는 집을 원해 40여채 중 윤씨의 집을 골랐다", "김씨는 주로 윤 교수 딸과 소통했다. 윤 전 총장 쪽 주택이라는 사실을 인지했는지 모르겠다"고 각각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