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LINC+사업단이 ㈜공생에서 2021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대전지역 배리어프리 환경조성을 위한 3-Way 리빙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대전대와 우송정보대 컨소시엄이 주최했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활성화를 통한 대전지역 배리어프리 관련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자 40여명은 지난 8월 '대전지역 배리어프리 환경조성을 위한 ICT 융합 배리어프리 리빙랩 프로그램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문가 교육 및 리빙랩 기반 체험활동, 리빙랩 세미나 등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배리어프리 3-Way 리빙랩 아이디어를 창출,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제작된 MVP(Minimum Viable Product) 작품들은 전시회로 품평회를 진행한 후 ICT 기반 전문 기업과 협업으로 시제품 제작을 완료할 예정이다. 더불어 완성된 시제품은 배리어프리 테스트베드에서 사용자 그룹 실증화를 거친 후 11월말 대전 국제 IP 페티스벌에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ICT융합 배리어프리 리빙랩 과제 책임자인 대전대 양혜진 교수는 "참여 교수 및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 발굴 및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배리어프리 환경을 구축하는데 있어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대전지역 내 배리어프리 환경 구축이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대전대와 우송정보대 컨소시엄이 주최했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활성화를 통한 대전지역 배리어프리 관련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자 40여명은 지난 8월 '대전지역 배리어프리 환경조성을 위한 ICT 융합 배리어프리 리빙랩 프로그램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문가 교육 및 리빙랩 기반 체험활동, 리빙랩 세미나 등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배리어프리 3-Way 리빙랩 아이디어를 창출,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제작된 MVP(Minimum Viable Product) 작품들은 전시회로 품평회를 진행한 후 ICT 기반 전문 기업과 협업으로 시제품 제작을 완료할 예정이다. 더불어 완성된 시제품은 배리어프리 테스트베드에서 사용자 그룹 실증화를 거친 후 11월말 대전 국제 IP 페티스벌에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ICT융합 배리어프리 리빙랩 과제 책임자인 대전대 양혜진 교수는 "참여 교수 및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 발굴 및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배리어프리 환경을 구축하는데 있어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대전지역 내 배리어프리 환경 구축이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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