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아파트에서 투신한 남성은 제 정신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5살의 남성은 아파트 옥상에서 콘크리트 주차장으로 뛰어내렸는데 마침 그때 재수 없게도 그곳에 있던 61세 남성과 부닥쳤다.
"수사관들은 목격자와 가족들을 인터뷰하고 CCTV를 분석하고 있다"고 경찰은 말했다. 경찰은 "조사는 계속되고 있지만 이 사건은 단순한 비극적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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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09/22 00:44: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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