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19 관련 제6차 대국민 인식조사
매우 찬성 20.1% 대체로 찬성 53.1%...반대 20.2%
방역수칙 강화 '동의하지 않는다' 7.5%p 증가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이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수를 관리하며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로 코로나19 유행을 통제하는 '일상 속 코로나' 전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관련 제6차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73.3%(매우 찬성 20.2%, 대체로 찬성 53.1%)가 '일상 속 코로나' 전환에 찬성했다. 반대는 20.2%(매우 반대 5.4%, 대체로 반대 4.8%)였다.
전환 시점에 대해서는 '국민의 70% 이상이 2차 접종을 완료하는 시점'인 11월 말이 적당하다는 응답이 52.4%로 가장 높았다.
일상생활이 가능한 확진자 규모는 하루 평균 100명 미만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1.9%로 가장 높다. 일상생활이 가능한 사망자 규모는 연평균 1000명 이하현재 코로나 19 수준)가 62.1%로 가장 높고, 연평균 5000명 이하(통상 계절 독감 수준)는 21.2%로 조사됐다.
중수본은 "이는 사실상 코로나19 확진자를 최대한으로 억제해야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현재 영국, 미국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상회복의 방향성과는 다른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며 "향후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하는 방안을 논의할 때 함께 고민해야 할 대목"이라고 풀이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관련 제6차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73.3%(매우 찬성 20.2%, 대체로 찬성 53.1%)가 '일상 속 코로나' 전환에 찬성했다. 반대는 20.2%(매우 반대 5.4%, 대체로 반대 4.8%)였다.
전환 시점에 대해서는 '국민의 70% 이상이 2차 접종을 완료하는 시점'인 11월 말이 적당하다는 응답이 52.4%로 가장 높았다.
일상생활이 가능한 확진자 규모는 하루 평균 100명 미만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1.9%로 가장 높다. 일상생활이 가능한 사망자 규모는 연평균 1000명 이하현재 코로나 19 수준)가 62.1%로 가장 높고, 연평균 5000명 이하(통상 계절 독감 수준)는 21.2%로 조사됐다.
중수본은 "이는 사실상 코로나19 확진자를 최대한으로 억제해야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현재 영국, 미국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상회복의 방향성과는 다른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며 "향후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하는 방안을 논의할 때 함께 고민해야 할 대목"이라고 풀이했다.
방역 정책에 대한 인식과 관련, 대부분의 국민이 방역수칙 강화에 동의(75.9%)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21.9%)이 지난달 대비 7.5%p 증가했다.
방역 정책 중 ▲코로나19 확산 억제 방역정책 ▲보건의료체계 정비 ▲예방접종 시행·계획 ▲유행상황을 반영한 방역수칙정비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 보다 높았다.
반면 ▲백신확보정책 ▲변이 통제를 위한 검역 ▲예방접종 사후대응(이상반응 모니터링, 보상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손실보상 정책에 대해서는 부정 평가가 더 높게 나타났다.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방역정책은 백신 수급, 접종 확대 등 백신 관련 정책으로 꼽혔다.
한편 우리나라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는 응답은 37.3%로 지난 달(28.0%)에 비해 9.3%p 상승했다.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응답은 85.7%로 3.9%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8명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피해는 심각할 것(78.7%)으로 인식하나, 감염 가능성에 대해서는 10명 중 6명이 높지 않다(63.4%)고 인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방역 정책 중 ▲코로나19 확산 억제 방역정책 ▲보건의료체계 정비 ▲예방접종 시행·계획 ▲유행상황을 반영한 방역수칙정비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 보다 높았다.
반면 ▲백신확보정책 ▲변이 통제를 위한 검역 ▲예방접종 사후대응(이상반응 모니터링, 보상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손실보상 정책에 대해서는 부정 평가가 더 높게 나타났다.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방역정책은 백신 수급, 접종 확대 등 백신 관련 정책으로 꼽혔다.
한편 우리나라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는 응답은 37.3%로 지난 달(28.0%)에 비해 9.3%p 상승했다.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응답은 85.7%로 3.9%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8명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피해는 심각할 것(78.7%)으로 인식하나, 감염 가능성에 대해서는 10명 중 6명이 높지 않다(63.4%)고 인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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