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피자알볼로는 제조 과정에서 재생 수지를 50% 이상 사용한 친환경 비닐을 사용한다. 피자알볼로는 환경부 인증 마크를 획득한 비닐 제품 총 5종을 배달 봉투 및 쇼핑백에 순차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의 친환경 비닐은 기존 친환경 생분해 비닐의 한계점을 개선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피자알볼로는 해당 제품을 기존 비닐 제품과 동일한 공급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해 가맹점의 부담을 없애고 환경을 보호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KFC가 치킨 특수부위로 만든 사이드 신메뉴 '켄터키치킨립'을 출시했다. 치킨에서 극소량만 나오는 '치킨립'을 활용한 메뉴로, KFC의 비밀레시피를 그대로 담아 고소하고 짭짤한 맛과 육즙 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켄터키치킨립은 3조각 또는 5조각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켄티키치킨립 8조각과 오리지널치킨 4조각 또는 핫크리스피치킨 4조각으로 구성된 '오리지널켄터키버켓'을 1만3900원에 판매한다.
▲할리스가 할리스 앱을 리뉴얼했다. 앱 리뉴얼은 소비자들의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디자인의 UI(사용자 환경)를 적용했다. 앱 사용 시 불편함은 줄이고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UX(사용자 경험)도 대폭 개선했다. 딜리버리 기능도 추가했다. 소비자들은 할리스 앱 내 '딜리버리' 탭을 통해 할리스의 다양한 메뉴를 배달로 주문할 수 있다.
▲공차코리아가 SK텔레콤 T멤버십과 함께 오는 25일 '공차 T Da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 6종 중 1잔을 구매하면 동일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SK텔레콤 T멤버십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결제 시 T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내 T Day 안내 페이지에서 '매직 바코드'를 활성화한 후 매장에 제시하면 된다. T멤버십 카드당 1회만 이용 가능하며 배달 앱, 키오스크 주문 시에는 혜택 적용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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