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시스]이지예 기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3일(현지시간) 미 제약업체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정식으로 승인했다. 그동안 화이자 백신은 긴급 사용 승인만 받은 채로 접종이 이뤄지고 있었다.
재닛 우드콕 FDA 국장 대행은 이날 성명을 통해 화이자 백신은 FDA의 완전 승인을 받은 최초의 코로나19 백신이라며 대중이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 높은 제조 품질을 확신해도 좋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재닛 우드콕 FDA 국장 대행은 이날 성명을 통해 화이자 백신은 FDA의 완전 승인을 받은 최초의 코로나19 백신이라며 대중이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 높은 제조 품질을 확신해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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