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오전 10시 기해 호우주의보
"바람도 강해…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서울=뉴시스] 박민기 기자 = 이번 주말 내내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21일 오전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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