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오전 7시께 부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호우주의보(경보)는 3시간 동안 강수량이 60㎜(90㎜) 이상, 12시간 동안 110㎜(180㎜)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된다.
예상 강수량(21~22일)은 50~150㎜(많은 곳 200㎜ 이상)이다.
부산기상청은 "강한 남서풍에 동반돼 많은 수증기가 유입됨에 따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이날 낮(오전 9시~오후 6시) 동안 집중되겠다"고 밝혔다.
또 21~22일 초속 9~13m의 강풍이 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오전 7시께 부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호우주의보(경보)는 3시간 동안 강수량이 60㎜(90㎜) 이상, 12시간 동안 110㎜(180㎜)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된다.
예상 강수량(21~22일)은 50~150㎜(많은 곳 200㎜ 이상)이다.
부산기상청은 "강한 남서풍에 동반돼 많은 수증기가 유입됨에 따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이날 낮(오전 9시~오후 6시) 동안 집중되겠다"고 밝혔다.
또 21~22일 초속 9~13m의 강풍이 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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