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방한…21~24일 방문 일정
23일 한미 북핵 협의 등 진행 예정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1일 방한한다. 그는 방한 기간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 대표는 21~24일 한국을 찾는다. 이는 지난 6월 임명 후 첫 방한에 이은 두 번째 한국 방문이다.
김 대표는 21일 오전 입국, 23일 오전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 등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협의에서 한미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 진전을 위한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 대표는 21~24일 한국을 찾는다. 이는 지난 6월 임명 후 첫 방한에 이은 두 번째 한국 방문이다.
김 대표는 21일 오전 입국, 23일 오전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 등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협의에서 한미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 진전을 위한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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