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하루평균 41.9명…가족·지인간 일상속 감염 지속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밤새 학습지 교사 등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더 나오면서 하루 확진자가 34명을 기록했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학습지 교사 부부와 관련해 지인과 수강생(5086·5089번)이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고, 금산의 식품 가공회사와 관련해서 확진자의 배우자가 n차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11명으로 불어났다.
또한 수원 3명, 영동 1명, 춘천 1명, 서울 1명 등 타지역과 관련된 확진자가 나왔고 우간다에서 입국한 확진자도 1명 나왔다.
이밖에 15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중이고, 지역내 감염 대부분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관련된 일상속 감염사례다.
대전에선 지난 11일 51명, 12일 58명, 13일 42명, 14일 44명, 15일 31명, 16일 33명, 전날 34명 등 일주일 동안 293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1.9명이다. 이달 초 최대 75.1명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30여명이 줄어든 수치지만 감염경로 미궁 관련 확진자가 상당수여서 안심할 수 없다. '
총 누적확진자는 5098명(해외입국자 94명) 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학습지 교사 부부와 관련해 지인과 수강생(5086·5089번)이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고, 금산의 식품 가공회사와 관련해서 확진자의 배우자가 n차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11명으로 불어났다.
또한 수원 3명, 영동 1명, 춘천 1명, 서울 1명 등 타지역과 관련된 확진자가 나왔고 우간다에서 입국한 확진자도 1명 나왔다.
이밖에 15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중이고, 지역내 감염 대부분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관련된 일상속 감염사례다.
대전에선 지난 11일 51명, 12일 58명, 13일 42명, 14일 44명, 15일 31명, 16일 33명, 전날 34명 등 일주일 동안 293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1.9명이다. 이달 초 최대 75.1명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30여명이 줄어든 수치지만 감염경로 미궁 관련 확진자가 상당수여서 안심할 수 없다. '
총 누적확진자는 5098명(해외입국자 94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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