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4일 오후 35명(부산 9965~9999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앞선 확진환자의 접촉자 21명, 감염원 불명 11명,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 등이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날 백신 접종 인원은 1차 1만1709건, 2차 1만2525건이다. 이로써 부산 전체 인구의 46.1%(154만5993명)가 1차 접종을 했으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시민은 19.2%(64만478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