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한다면 가능한 유연하게 대응"
22일 야후재팬에 따르면 다카야 마사노리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은 "기본적으로 냉장고와 TV는 유상 대여 대상"이라며 "적절한 시점에 주문이 있었다면 조직위가 제공할 책무가 있고 당연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문제를 제기한 러시아 측의 요청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앞으로 요청한다면 가능한 유연하게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4~5명의 선수가 있는 방에 화장실이 하나 뿐", "TV와 냉장고가 없다", "에어컨의 리모컨은 일본어로만 쓰여있다"는 불만이 나왔다. 내구성이 의심되는 "골판지 침대"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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