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정 공백·차질 최소화에 최선 다할 것"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드루킹 댓글조작'에 공모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한 데 대해 "아쉬움이 크다"면서도 "그럼에도 대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이소영 대변인은 이날 김 지사의 대법원 판결에 대한 당 차원의 입장을 이같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민주당은 경남도 도정의 공백과 차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민주당 이소영 대변인은 이날 김 지사의 대법원 판결에 대한 당 차원의 입장을 이같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민주당은 경남도 도정의 공백과 차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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