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마나베 감독 "한국 선수들과 함께해 설렌다"
![[서울=뉴시스]남자배구 삼성화재 틸리카이넨 감독. (사진=KOVO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5/08/NISI20260508_0002130677_web.jpg?rnd=20260508153015)
[서울=뉴시스]남자배구 삼성화재 틸리카이넨 감독. (사진=KOVO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지휘봉을 잡고 V-리그로 돌아온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명가 재건을 다짐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7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V-리그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첫날 새 시즌을 준비하는 각오를 밝혔다.
삼성화재와 2년 계약한 그는 "V-리그에 돌아와 굉장히 기쁘다.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둬 굉장히 설렌다"고 말했다.
핀란드 출신의 틸리카이넨 감독은 2021년 대한항공에 부임해 3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이끈 명장이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대한항공과 결별한 뒤 폴란드 리그 프로옉트 바르샤바 구단을 이끌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한국에서 굉장히 좋은 시간을 보낸 만큼, 다시 돌아와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대한항공 시절 맞붙었던 삼성화재에 대해선 "굉장히 힘든 경기를 했던 기억이 있다"면서도 "다만 그때와 선수단 구성이 많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그친 삼성화재는 최근 두 차례 트레이드를 통해 베테랑 세터 유광우와 리베로 부용찬 등을 영입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우리 선수단 구성이 굉장히 젊은 편이다. 두 베테랑이 리더십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 "유광우를 삼성화재에서 다시 만나 굉장히 기쁘다. 코트 안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내가 추구하는 배구 스타일을 이해하고 있다"고 기대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7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V-리그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첫날 새 시즌을 준비하는 각오를 밝혔다.
삼성화재와 2년 계약한 그는 "V-리그에 돌아와 굉장히 기쁘다.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둬 굉장히 설렌다"고 말했다.
핀란드 출신의 틸리카이넨 감독은 2021년 대한항공에 부임해 3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이끈 명장이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대한항공과 결별한 뒤 폴란드 리그 프로옉트 바르샤바 구단을 이끌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한국에서 굉장히 좋은 시간을 보낸 만큼, 다시 돌아와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대한항공 시절 맞붙었던 삼성화재에 대해선 "굉장히 힘든 경기를 했던 기억이 있다"면서도 "다만 그때와 선수단 구성이 많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그친 삼성화재는 최근 두 차례 트레이드를 통해 베테랑 세터 유광우와 리베로 부용찬 등을 영입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우리 선수단 구성이 굉장히 젊은 편이다. 두 베테랑이 리더십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 "유광우를 삼성화재에서 다시 만나 굉장히 기쁘다. 코트 안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내가 추구하는 배구 스타일을 이해하고 있다"고 기대했다.
![[서울=뉴시스]여자배구 기업은행 마나베 감독. (사진=KOVO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5/08/NISI20260508_0002130679_web.jpg?rnd=20260508153039)
[서울=뉴시스]여자배구 기업은행 마나베 감독. (사진=KOVO 제공)
삼성화재는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최다 우승(8회) 이력을 가진 명문 구단이다.
하지만 2017~2018시즌 이후 8시즌 연속 봄 배구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삼성화재의 화려했던 시절을 알고 있다. 명가 재건에 대한 책임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면 이후부터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며 "정신력과 기술력, 그리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 발전하기 위해 스스로 연구하고 노력하는 호기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여자부 IBK기업은행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마나베 마사요시 감독도 V-리그 입성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한국 배구 선수들의 수비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 신장과 파워도 일본 선수보다 좋을 것 같다. 이런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설렌다"고 밝혔다.
일본 여자대표팀 감독 출신인 마나베 감독은 "지난 시즌 기업은행 경기를 지켜본 결과 서브와 블로킹은 괜찮았지만 범실이 너무 많았다. 이 부분이 새 시즌 과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기업은행은 빅토리아와 재계약을 결정하지 못한 상태다.
그는 "빅토리아도 물론 굉장히 좋은 선수다. 아직 연습경기를 지켜보지 못했기 때문에 남은 일정을 모두 지켜본 후 팀 관계자들과 대화를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하지만 2017~2018시즌 이후 8시즌 연속 봄 배구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삼성화재의 화려했던 시절을 알고 있다. 명가 재건에 대한 책임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면 이후부터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며 "정신력과 기술력, 그리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 발전하기 위해 스스로 연구하고 노력하는 호기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여자부 IBK기업은행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마나베 마사요시 감독도 V-리그 입성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한국 배구 선수들의 수비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 신장과 파워도 일본 선수보다 좋을 것 같다. 이런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설렌다"고 밝혔다.
일본 여자대표팀 감독 출신인 마나베 감독은 "지난 시즌 기업은행 경기를 지켜본 결과 서브와 블로킹은 괜찮았지만 범실이 너무 많았다. 이 부분이 새 시즌 과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기업은행은 빅토리아와 재계약을 결정하지 못한 상태다.
그는 "빅토리아도 물론 굉장히 좋은 선수다. 아직 연습경기를 지켜보지 못했기 때문에 남은 일정을 모두 지켜본 후 팀 관계자들과 대화를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