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일주일 연속 1000명대다.
특히 수도권 지역의 확진자 발생 비율이 전체의 80%를 넘고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검출 건수가 63%를 차지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김희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 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특히 수도권 지역의 확진자 발생 비율이 전체의 80%를 넘고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검출 건수가 63%를 차지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김희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 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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