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배우 김희선이 '우도주막' 촬영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8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graph by 이석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녹색 원피스 차림의 김희선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희선은 사진을 찍어준 이석훈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글에는 '세상에서 노래 제일 잘하고 잘생기고 친절하고 착하고 매너있고 분위기 잘 살리고 모두가 좋아하는' 이라는 긴 수식어를 덧붙였다.
김희선은 이날 찍은 셀카도 함께 공개했는데 1977년생(만 45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동안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김희선은 12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예능 '우도주막'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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