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23층 펜트하우스…전용 통로 출입
1983~2019년 김우중 회장 집무실·영빈관
최고급 플라워 데커·업그레이드 케이터링 서비스
펜트하우스는 호텔이 개관한 1983년부터 2019년까지 김우중(1936~2019) 대우그룹 회장 집무실이자 영빈관으로 사용됐다. 수십 년간 국내 기업인과 정치인은 물론 해외 국빈까지 다양한 인사를 맞이하며 역사적으로도 깊은 의미를 지닌 곳이다. 전용 통로로만 출입할 수 있다.
펜트하우스 웨딩은 고급스러운 공간에 걸맞은 최고급 플라워 데커레이션,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이터링 메뉴 등 고객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한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글로벌 MICE, 웨딩 등 대규모 행사부터 전시회, 하이브리드 기업 행사까지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면적의 연회장까지 쾌적한 시설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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