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일 오후부터 부산지역에는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4일 오전 9시까지)은 50~100㎜(많은 곳 150㎜ 이상)이다.
부산기상청은 "이번 비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된 저기압 전면에서 고온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최대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되며, 특히 차고 건조한 공기를 만나 비구름대가 더욱 강해지면서 부산에는 4일 오전 0~9시 사이 천둥, 번개,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설명했다.
또 4일 부산에는 최대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22.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예상 강수량(4일 오전 9시까지)은 50~100㎜(많은 곳 150㎜ 이상)이다.
부산기상청은 "이번 비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된 저기압 전면에서 고온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최대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되며, 특히 차고 건조한 공기를 만나 비구름대가 더욱 강해지면서 부산에는 4일 오전 0~9시 사이 천둥, 번개,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설명했다.
또 4일 부산에는 최대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22.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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