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넷플릭스가 7월 첫째 주의 신작 리스트를 공개했다.
2일 세계 첫 공개를 앞둔 '제8일의 밤'은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적인 미스터리 스릴러를 예고하고 있다.
배우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 등이 출연한다.
2일 세계 첫 공개를 앞둔 '제8일의 밤'은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적인 미스터리 스릴러를 예고하고 있다.
배우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 등이 출연한다.
영화 '피어 스트리트 파트1 1994'도 이날 공개된다. 300년간 마을에 벌어진 잔혹한 살인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10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3주간 '피어 스트리트 파트1 1994', '피어 스트리트 파트2 1978', '피어 스트리트 파트3 1666'까지 총 3편의 시리즈가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5일 첫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도 넷플릭스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등 로맨스 장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서현진과 '신과 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관객을 동원한 김동욱이 '힐링 로맨스'를 선보인다.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등 로맨스 장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서현진과 '신과 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관객을 동원한 김동욱이 '힐링 로맨스'를 선보인다.
화려한 그래픽으로 호평 받은 비디오 게임 '어쌔신 크리드'가 영화로 옮겨져 넷플릭스에 찾아온다.
'어쌔신 크리드'는 유전자 속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이 소재다. 15세기 '암살단'의 일원이자 조상인 '아귈라'를 체험한 '칼럼'이 세상을 통제하려는 '템플 기사단'과 대립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이다.
'엑스맨' 시리즈, '에이리언: 커버넌트', '스티브 잡스'의 마이클 패스벤더와 '미드나잇 인 파리', '라비앙 로즈'의 마리옹 꼬띠아르가 '맥베스'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어쌔신 크리드'는 유전자 속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이 소재다. 15세기 '암살단'의 일원이자 조상인 '아귈라'를 체험한 '칼럼'이 세상을 통제하려는 '템플 기사단'과 대립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이다.
'엑스맨' 시리즈, '에이리언: 커버넌트', '스티브 잡스'의 마이클 패스벤더와 '미드나잇 인 파리', '라비앙 로즈'의 마리옹 꼬띠아르가 '맥베스'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지난 4월 개봉한 '어른들은 몰라요'도 넷플릭스에 등장했다.
'박화영'으로 뜨거운 화두를 던지며 데뷔한 이환 감독의 또 다른 문제작이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박화영'으로 어른들은 몰랐던 ‘가출팸’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이환 감독이 보호 받지 못한 10대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다시 한번 조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화영'으로 뜨거운 화두를 던지며 데뷔한 이환 감독의 또 다른 문제작이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박화영'으로 어른들은 몰랐던 ‘가출팸’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이환 감독이 보호 받지 못한 10대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다시 한번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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