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유명 관광지 위주로 북적이던 여행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몰린 장소를 벗어나 호젓한 곳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웰니스 관광'이 뜨고 있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웰니스 관광은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관광을 뜻한다. 일시적인 휴식을 위한 단순한 여행이 아닌, 여행에 힐링과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결합한 새로운 여행법이다.
해외 여행에 대한 불안정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제주는 웰니스 관광지로서도 각광받고 있다.
현재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전국 총 51곳이 있다. 이중 제주에는 'WE호텔 웰니스센터', '제주허브동산', '서귀포 치유의 숲', '취다선 리조트' 4곳이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몰린 장소를 벗어나 호젓한 곳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웰니스 관광'이 뜨고 있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웰니스 관광은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관광을 뜻한다. 일시적인 휴식을 위한 단순한 여행이 아닌, 여행에 힐링과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결합한 새로운 여행법이다.
해외 여행에 대한 불안정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제주는 웰니스 관광지로서도 각광받고 있다.
현재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전국 총 51곳이 있다. 이중 제주에는 'WE호텔 웰니스센터', '제주허브동산', '서귀포 치유의 숲', '취다선 리조트' 4곳이 있다.
제주관광공사 역시 제주 웰니스관광45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연·숲치유, 힐링·명상, 뷰티·스파, 만남·즐김 치유 네 분야로 나눠 총 45곳을 선정했다.
'자연·숲치유' 분야에는 한남 머체왓숲길, 비체올린, 파파빌레,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제주허브동산, 휴애리, 서귀포 치유의숲 등 12곳을 선정했다.
'힐링·명상'은 제주힐링명상센터, 물뫼힐링팜, 취다선리조트, 제주통나무휴양펜션, 생각하는정원, 탐나라공화국, 제주901 등 12곳이다.
'뷰티·스파'는 WE호텔 웰니스센터, 환상숲곶자왈 담앙족욕, 한화리조트테라피센터, 더힐하우스스파, 휘닉스 르쏠레이테라피, 디아넥스호텔 온천 등 10곳이 뽑혔다.
'자연·숲치유' 분야에는 한남 머체왓숲길, 비체올린, 파파빌레,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제주허브동산, 휴애리, 서귀포 치유의숲 등 12곳을 선정했다.
'힐링·명상'은 제주힐링명상센터, 물뫼힐링팜, 취다선리조트, 제주통나무휴양펜션, 생각하는정원, 탐나라공화국, 제주901 등 12곳이다.
'뷰티·스파'는 WE호텔 웰니스센터, 환상숲곶자왈 담앙족욕, 한화리조트테라피센터, 더힐하우스스파, 휘닉스 르쏠레이테라피, 디아넥스호텔 온천 등 10곳이 뽑혔다.
'만남·즐김치유' 분야에는 가뫼물 농촌생태체험농장, 수목원테마파크, 옷귀 편백숲 승마, 선흘1리 동백동산, 월정리 제주밭담길, 제주여가마을, 신흥2리 동백마을 등 11곳이 선정됐다.
제주관광공사는 특히 마을관광 융·복합 웰니스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해 마을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연계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제주의 가장 큰 장점으로 세계자연유산 자원, 자연경관과 마을관광 분야인 만남·즐김치유를 꼽을 수 있다"며 "이같은 웰니스관광지를 지속 발굴, 인증, 관리해 제주형 웰니스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주관광공사는 특히 마을관광 융·복합 웰니스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해 마을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연계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제주의 가장 큰 장점으로 세계자연유산 자원, 자연경관과 마을관광 분야인 만남·즐김치유를 꼽을 수 있다"며 "이같은 웰니스관광지를 지속 발굴, 인증, 관리해 제주형 웰니스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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