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흠 (사진 =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5일 독립야구단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소속 투수 윤산흠(22)을 육성선수로 영입했다.
한화는 윤산흠이 투구폼 조정 등의 노력을 거쳐 최고 시속 145㎞의 직구를 던지는 등 가능성과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해 영입을 결정했다.
고창 영산고 출신의 우완 정통파 투수인 윤산흠은 고교 졸업 후 2018년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를 거쳐 2019년 두산 베어스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윤산흠은 2019~2020시즌 퓨처스리그 11경기(12이닝)에 등판해 1세이브 2홀드를 기록했으나 2020시즌 후 방출됐다. 올 시즌부터는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에서 활약했다.
올 시즌 독립리그에서는 7경기(38⅓이닝)에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2.58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화는 윤산흠이 투구폼 조정 등의 노력을 거쳐 최고 시속 145㎞의 직구를 던지는 등 가능성과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해 영입을 결정했다.
고창 영산고 출신의 우완 정통파 투수인 윤산흠은 고교 졸업 후 2018년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를 거쳐 2019년 두산 베어스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윤산흠은 2019~2020시즌 퓨처스리그 11경기(12이닝)에 등판해 1세이브 2홀드를 기록했으나 2020시즌 후 방출됐다. 올 시즌부터는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에서 활약했다.
올 시즌 독립리그에서는 7경기(38⅓이닝)에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2.5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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