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8일 454명 이후 5일만에 400명대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 확진자는 419명이다.
질병광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52명 증가한 14만7874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11·12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1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3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454명→435명→581명→593명→541명→525명→419명 등이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506.9명으로 직전 1주 589.4명보다 80명가량 감소했다. 지난달 21일부터 24일째 500명대에서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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