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확진자 無…치료 중 군인 환자 36명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30세 미만 장병이 6만8132명으로 늘었다.
9일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까지 코로나19 예방주사를 맞은 30세 미만 장병은 6만8132명으로 접종 대상 41만4000여명 대비 16.4%다.
국방부는 지난 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30세 미만 장병들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1·2차 주사를 제공한다. 접종 장소는 군 병원, 사단급의무대 등 91개 기관이다. 국방부 이상반응 전담팀이 실시간으로 접종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이 밖에 이날 오전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없다. 치료 중이던 2명이 이날 완치됐다.
군부대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군인은 36명이다. 군 누적 확진자는 984명, 완치자는 948명이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458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만381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9일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까지 코로나19 예방주사를 맞은 30세 미만 장병은 6만8132명으로 접종 대상 41만4000여명 대비 16.4%다.
국방부는 지난 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30세 미만 장병들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1·2차 주사를 제공한다. 접종 장소는 군 병원, 사단급의무대 등 91개 기관이다. 국방부 이상반응 전담팀이 실시간으로 접종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이 밖에 이날 오전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없다. 치료 중이던 2명이 이날 완치됐다.
군부대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군인은 36명이다. 군 누적 확진자는 984명, 완치자는 948명이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458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만381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