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에 이소영·김진욱 전 靑 행정관 임명
[서울=뉴시스] 한주홍 권지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당내 부동산 정책을 논의할 부동산특별위원회를 개편하고 위원장에 5선의 김진표 의원(경기 수원무)을 임명하기로 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또 당내 백신특별위원회는 백신치료제특별위원회로 명칭을 바꾸고, 전혜숙 최고위원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당 주요 인선도 마무리했다. 제1사무부총장에는 재선의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군), 법률위원장에는 초선의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에는 재선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을 선임하기로 했다.
대변인은 여성 초선인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과천), 원외 대변인은 김진욱 전 청와대 대변인실 행정관이 맡게 됐다.
고 수석대변인은 "반도체 특위는 조금 더 보완해서 위원장을 임명할 예정"이라며 "검찰개혁특위도 추가 논의해 구성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또 당내 백신특별위원회는 백신치료제특별위원회로 명칭을 바꾸고, 전혜숙 최고위원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당 주요 인선도 마무리했다. 제1사무부총장에는 재선의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군), 법률위원장에는 초선의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에는 재선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을 선임하기로 했다.
대변인은 여성 초선인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과천), 원외 대변인은 김진욱 전 청와대 대변인실 행정관이 맡게 됐다.
고 수석대변인은 "반도체 특위는 조금 더 보완해서 위원장을 임명할 예정"이라며 "검찰개혁특위도 추가 논의해 구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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