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신문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올림픽을 중단해야한다는 여론이 59%로 가장 많았고, 개최해야한다는 16%, 무관중으로 개최해야한다는 23%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긴급사태를 선언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서는 중단이 평균 64%로 더 높았다.
개최 도시인 도쿄도에서는 61%가 올림픽을 중지해야한다는 견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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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05/10 06:52: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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