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22개 장애인단체와 간담회를 갖는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 2시25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서울시 장애인단체와의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각장애인, 지적발달장애인, 지체장애인 등 장애인 권익보호를 위한 22개 장애인 단체 대표와 활동보조인 등 40여 명이 함께한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 요청으로 마련됐다. 지난달 31일 오 시장은 후보 시절 서울시 장애인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시청 8층 간담회장2에서 '서울시 복지상(장애인인권분야) 시상식'을 열고 장애인 인권증진에 기여한 시민·단체 6명에게 상패를 수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 2시25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서울시 장애인단체와의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각장애인, 지적발달장애인, 지체장애인 등 장애인 권익보호를 위한 22개 장애인 단체 대표와 활동보조인 등 40여 명이 함께한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 요청으로 마련됐다. 지난달 31일 오 시장은 후보 시절 서울시 장애인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시청 8층 간담회장2에서 '서울시 복지상(장애인인권분야) 시상식'을 열고 장애인 인권증진에 기여한 시민·단체 6명에게 상패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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