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이틀 연속 코로나 19 확진자가 20명 가까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1334명(해외입국자 57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 19명에 이어 2일에도 19명이 발생했다.
1328~1332번 확진자는 전북 군산 190번과 관련돼 있고, 1333번은 지표환자인 1286번과 관련된 1300번의 지인이다. 1286번과 관련된 확진자는 이로써 12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1334번은 1323번의 지인으로 1313번과 관련돼 있다.
정해교 시 보건복지국장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분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 추적팀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활동이나 만남을 자제하고 멈춰야할 시점"이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1334명(해외입국자 57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 19명에 이어 2일에도 19명이 발생했다.
1328~1332번 확진자는 전북 군산 190번과 관련돼 있고, 1333번은 지표환자인 1286번과 관련된 1300번의 지인이다. 1286번과 관련된 확진자는 이로써 12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1334번은 1323번의 지인으로 1313번과 관련돼 있다.
정해교 시 보건복지국장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분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 추적팀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활동이나 만남을 자제하고 멈춰야할 시점"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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