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김희준 기자 = 박남춘 인천시장이 SSG 랜더스의 첫 홈경기가 열린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방문해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선수단의 건승을 기원했다.
SSG 구단은 "박남춘 시장이 25일 오전 홈구장을 방문해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했다"며 "구단은 박 시장에 야구장 방역 상황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민경삼 SSG 구단 대표이사는 박 시장에게 30일 개최하는 창단식 초청을 요청했다.
이후 박 시장은 선수단과 만남을 가졌다.
SSG 구단은 "박남춘 시장이 25일 오전 홈구장을 방문해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했다"며 "구단은 박 시장에 야구장 방역 상황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민경삼 SSG 구단 대표이사는 박 시장에게 30일 개최하는 창단식 초청을 요청했다.
이후 박 시장은 선수단과 만남을 가졌다.
SSG 주장 이재원은 박 시장에 준비된 인천 유니폼을 전달했고, 박 시장은 이재원에게 인천시에서 준비한 방역물품인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 박 시장은 올 시즌을 앞두고 SSG에 입단한 윌머 폰트, 아티 르위키, 추신수, 김상수, 최주환에게 입단 축하 꽃다발과 이음카드를 선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또 박 시장은 올 시즌을 앞두고 SSG에 입단한 윌머 폰트, 아티 르위키, 추신수, 김상수, 최주환에게 입단 축하 꽃다발과 이음카드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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