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EEZ에는 낙하 안 한 것으로 추정"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북한이 조금 전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를 발사했다는 일본 정부 발표가 나왔다.
일본 NHK와 요미우리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이 25일 오전 7시9분께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발사됐다"라고 발표했다. 해상보안청은 항해 중 선박을 상대로 주의를 당부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번 발사체가 배타적경제수역(EEZ)에는 낙하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
일본 내각관방은 이날 발사와 관련해 "작금 북한의 탄도미사일 등 되풀이되는 발사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국제사회 전체에 심각한 문제"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해 계속 정보 수집과 분석, 또 경계감시에 전력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합동참모본부도 이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일본 NHK와 요미우리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이 25일 오전 7시9분께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발사됐다"라고 발표했다. 해상보안청은 항해 중 선박을 상대로 주의를 당부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번 발사체가 배타적경제수역(EEZ)에는 낙하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
일본 내각관방은 이날 발사와 관련해 "작금 북한의 탄도미사일 등 되풀이되는 발사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국제사회 전체에 심각한 문제"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해 계속 정보 수집과 분석, 또 경계감시에 전력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합동참모본부도 이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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