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지난 16일부터 기아 오토랜드(AutoLand) 광주공장을 비롯해 250여개 품협력업체 생산라인을 5일째 전면 중단 시킨, 1차 부품협력사 ㈜호원 노사(분쟁) 갈등이 봉합 초읽기에 들어갔다.
호원과 민주노총 금속노조 호원지회는 20일 오전 '잠정합의안' 도출에 성공했다. 호원지회는 조합원 설명을 마치고 찬반투표에 들어간 가운데 가결되면 곧바로 사측과 조인식을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호원과 민주노총 금속노조 호원지회는 20일 오전 '잠정합의안' 도출에 성공했다. 호원지회는 조합원 설명을 마치고 찬반투표에 들어간 가운데 가결되면 곧바로 사측과 조인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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