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포스코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최 회장은 지난 2018년 7월 임기 중 물러난 권오준 전 회장의 뒤를 이어 제9대 포스코 회장에 취임했다. 이번 연임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2024년 3월까지 3년 임기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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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03/12 10:10:52
최종수정 2021/03/12 10:41:14
기사등록 2021/03/12 10:10:52 최초수정 2021/03/12 10: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