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붕괴 우려 시설 인명 피해 없도록 조치"
"내일 아침 출근 시 교통 불편 없도록 제설 작업 만전"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1일 강원도 영동 지역 폭설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변창흠 국토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은 강원 영동 지역 등 폭설이 내린 지역의 도로 정체를 해소하고, 차량 안에 있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신속히 조치를 취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
총리실은 이날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은 지시 사항을 전했다.
정 총리는 또 "전해철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눈의 특성을 고려해 비닐하우스 등 붕괴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전해철 장관과 변창흠 장관에게는 "내일 아침 출근 시 교통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 및 제빙 작업에 만전을 기하라"고 요청했다.
총리실은 이날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은 지시 사항을 전했다.
정 총리는 또 "전해철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눈의 특성을 고려해 비닐하우스 등 붕괴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전해철 장관과 변창흠 장관에게는 "내일 아침 출근 시 교통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 및 제빙 작업에 만전을 기하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