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금융포럼 '2021년 금융정책 방향'
"코로나19 위기 극복, 선도형 경제 전환"
"은행권, 연대·상생 자세로 힘 보태겠다"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올해는 위기를 기회를 바꾸는 노력을 통해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성과를 거두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9회 뉴시스 금융포럼 '2021년 금융정책 방향'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우리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위기 극복과 더불어 우리 경제를 선도형 경제로 전환해 나가기 위해 금융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회와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우리 경제를 새롭게 도약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런 노력을 통해 올해는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성과를 거두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은행권도 연대와 상생의 자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회장은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9회 뉴시스 금융포럼 '2021년 금융정책 방향'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우리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위기 극복과 더불어 우리 경제를 선도형 경제로 전환해 나가기 위해 금융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회와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우리 경제를 새롭게 도약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런 노력을 통해 올해는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성과를 거두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은행권도 연대와 상생의 자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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