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12일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928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926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30대로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대덕구에 사는 30대인 927번 확진자는 BTJ열방센터와 연관된 920번(대덕구 50대)의 가족이고, 서구 거주 50대인 928번 확진자도 BTJ열방센터와 관련이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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